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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힐 수 없는 사이
좁힐 수 없는 사이 (1,467) 古松 정종명너무 동떨어진 생각을 했던그대 그리고 나다음을 염두에 두지 않은 단순함이초래한 결과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그리움이 빗물처럼 옷깃에 무겁게달라붙는데이제 와서 후회 한들 되돌릴 수 없다그땐 왜 그랬을까 자책도 해보고진중하지 못했던 성급함에 몸서리도 쳐보지만 좁힐 수 없는 사이설마, 기대를 놓지 못하는 미련미련이…
정종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