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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수
가로수 / 학리 정병운나는 자리를 지킨다오늘도 어제처럼한 번 받은 명령 끝까지언제까지 지켜질지 알 수 없지만나에게는 선택권이 없으니이 또한 숙명인 것을그것이 나만의 굴레라도담담하게 받아들이리친구는 이해할 수 있을까나의 인생 가는 길을
정병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