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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동행(5)
사랑의 동행(5) 예목/전수남석양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하루해가 저물기 때문이요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공유해서라인생길 동행이 되어함께 엮어가는 사랑의 여정가시밭길도 손 맞잡고 가노라면내일날은 아침햇살처럼 더 찬란히 빛나리.(2022.2.9.)*사진 : 이미애님(감사드립니다)(사진은 보성군 율포해변입니다)
전수남